<aside> 🍀 2017년 창간해 현재까지 매월 꾸준히 ‘월간 옥이네’를 펴내는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에서 함께 일할 ‘기자’를 모집합니다. 개인의 성향과 역량에 따라 잡지 제작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기획 활동에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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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지원서 접수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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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재 70호(2023.4 기준)가 발간된 ‘월간 옥이네’는 충북 옥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농촌 이야기를 담는 월간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월간 옥이네는 옥천 사람과 문화, 역사, 공동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같은 옥이네의 기사는 지면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 및 활동 지원, 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생태 공동체 활동 등이 그 대표 예입니다. 이처럼 월간 옥이네의 기사는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다양한 문제를 짚어내는 것 뿐 아니라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활동까지 나아가고 있습니다.

월간 옥이네와 함께 지역의 가치를 찾고 기록하며 살기 좋은 공동체를 꿈꾸는 뜻있는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은

지역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자원을 발굴해 지역 잡지 ‘월간 옥이네’ 발행, 문화공간 ‘둠벙’ 운영, 마을여행 및 지역 출판과 디자인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가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농촌 지역 교육·문화 기반 및 역량을 기르고 농촌 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농촌재생을 실현해나가고자 합니다.


월간 옥이네 취재기자는

월간 옥이네 취재기자는 충북 옥천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사람, 공동체를 만나 그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나아가 현재 지역사회의 문제는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 지를 함께 고민하고 지면을 통해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모아진 월간 옥이네의 이야기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재가공되거나 다양한 문화 기획, 활동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합니다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